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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가격 할인 책 검색 구독 후기 (+이북 구독 사이트 yes24 리디북스 교보문고 비교)
밀리의 서재를 구독했다.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결제를 한 것이다. 왜 이렇게 미뤘냐면 쓸데없는 고정지출을 늘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작 만원도 안되는 돈이긴 하지만 나에게 만원은 그래도 큰 돈이기에 (한달 통신비가 만원인 1인) 최대한 신중히 생각하다가 이제와서 구독을 결정했다. 이 전에는 최대한 책을 무료로 읽는 방법을 써왔다. 그 중에서도 나라에서 제공하는 시립 전자도서관을 야무지게 사용하곤 했었다. 나는 김포시에 살고있어서 김포시 사이버 도서관을 애용했다. (종이책은 번거롭기도 하고 이 날씨에 빌리러 가고 반납 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게 이용해오던 사이버도서관이 최근들어 더 불편해졌다. 가장 큰 불편함은 읽고싶은 책이 대부분 없다는 점이다. 진짜 오래된 책들만 많고 신간도 업데이트..
2024.08.16 -
경제신문(매일경제, 한국경제) 구독료 없이 무료로 읽는 법 +종류 추천 순위
최근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을 봤다. 책에서 경제신문은 꼭 읽으라는 말에 나도 지금처럼 경제상황을 모르고만 있을 순 없다는 생각에 경제신문을 읽어보고자 마음을 먹었다. 경제신문 종류 경제신문을 보기로 마음을 먹고 어떤걸 어떻게 봐야하는지부터 찾아보기 시작했다. 경제신문의 종류에는 주간지 월간지 일간지가 있다. 이는 발행 주기에 따라 나뉘고 보통 우리가 아침에 집 앞으로 배달되어서 보는 신문은 일간지라고 보면 될것 같다. 굳이 주간지 월간지를 따로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기에 나는 일간지만 보기로 했다. 일간지를 읽으면서 경제공부를 해 나가다가 필요가 생기면 그때 주간지랑 월간지에도 관심을 가져 볼 생각이다. 경제신문 순위 및 추천일간지를 읽어보기로 마음을 먹고나니 다음은 경제신문 회사를 골라야 하는 난..
2024.08.06 -
OTT 공유 사이트 리스트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싸게 구독하는 법
OTT 공유 사이트를 이용해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싸게 구독하기필자는 평소 쓸데없이 돈이 나가는걸 극도로 경계하는 편이다. 제일 이해가 되지 않는건 언제 결제했는지 모르는 안쓰는 구독 상품에 매월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단돈 천원이라도 그런식으로 나가는 돈이 너무 아까워서 치를 떤다(부들부들) 그래서 보통 한달 단위로 구독 상품을 결제하는 편이다. 그렇게 결제한 구독상품은 매일매일 뽕을 뽑는다는 생각으로 야무지게 이용한다. 그리고나서 한달이 되기 전 자동해지를 걸어놓는다. 주로 필요할때만 결제를 하고 또 필요하지 않을때는 결제를 하지 않는 탓에 남들은 구독요금으로 3만원이 나가네 5만원이 나가네 하는데 필자는 아이클라우드 1,100원을 제외한 그 어떤것에도 월 결제 비용을 쓰고있지 않다. 그래도 사..
2024.08.05 -
더 에이트 쇼 후기, 원작, 몇부작, 등장인물, 보는 곳
더 에이트 쇼를 보고 남기는 후기 및 추가적인 정보들(원작, 몇부작, 등장인물, 보는 곳)출근을 앞두고 시간이 남아 그동안 보고싶던 드라마들을 몰아서 보고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최근 재미있게 봤던 '더 에이트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더 에이트 쇼 몇부작? 보는곳?더 에이트쇼는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되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총 8부작으로 되어있고 회별로 1시간 내외의 러닝타임을 가지고있어 빠르게 몰아볼 수 있었다. 📌넷플릭스 더 에이트쇼 보러가기 The 8 Show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8인의 남녀가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힌다. 그리고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쇼가 시작된다. 협력과 대립, 반목과 배신을 거듭하는 참가자들. 그들 사이에서 원초적 욕망이 격돌ww..
2024.08.04 -
입사 대기를 하며, ai시대의 글쓰기
글부터 쓰면서 시작하는 하루. 이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다시피 요즘의 나는 공부를 접고 일을 시작하기 전 대기상태이다. 공부때문에 끊어놨던 스터디카페 기간이 꽤 많이 남았다. 싼맛에 장기로 끊었더니 이런 사단이... 근데 또 어찌보면 잘 됐다. 집에 있으면 휴대폰만 볼게 뻔하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스터디카페에 나와서 앉아있으면 책이라도 보고 다른분야 공부라도 하게되는것 같다. 지금처럼 글을 쓰기도 하고 말이다. 20대 끝자락에 걸쳐있긴 하지만 그래도 20대라 그런지 사회생활에 5년의 공백이 있음에도 채용이 되었다는게 참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아직 출근을 한건 아니지만 문제없이 출근을 하고 일을 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현실을 외면해온 시간동안 내가 얼마나 이 세상을 편안하게 바라봤는지 이..
2024.08.02 -
근황과 계획 그리고 세이노의 가르침
망설임의 굴레를 끊기위한 글. 최근 근황은 공부를 접었고, 블로그에 글을 다시 쓸 생각이다. 이 글은 아마도 거의 조회수가 나오지 않겠지만 내 스스로 멈춰있던 손을 움직이기 위해서 일부러 써보는 글이다.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입시는 접었다. 그리고 그냥 밖에서 돈을 벌 생각으로 한 프랜차이즈 업장에 지원했고 면접을 봤고 합격을 한 상태이다. 아직 오픈까진 시간이 남아서 그동안은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지내볼 생각이다. 책상에 앉아있는 동안은 책을 읽는데에 대부분의 시간을 쓰다보니 글쓰기를 좀 등한시 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봐야 뭐 한 2~3일밖에 안되었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차일피일 미루다간 정말 글쓰기를 안하게 될까봐 이런 뻘글이라도 써본다. 확실히 글은 뭐라도 일단 써야 관성이 생겨서 더 많은 글을 ..
2024.08.01